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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예능프로에 서려경이라는 전문의가 출연을 했습니다. 그녀는 복싱대회에서 챔피언을 한 경이로운 전적을 가진 프로 복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녀의 이런 놀라운 경력과 그녀의 인스타도 살짝 엿볼까 합니다.
목차
전문의이자 프로복서 서려경 프로필
경이로운 전적
취미로 시작해 챔피언까지
의사, 복서 다 본캐
전문의이자 프로복서 서려경 프로필
본명 :서려경
나이: 31세
국적: 한국
신체: 키-163cm, 몸무게-48kg
학력: 순천향 대학료 의과대학
직업: 순천향 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수, 프로 복서
경력: 순천향 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임상강사, 순천향 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임상강사
수상내역: 2023년 KBM 3대 한국 타이틀 매치 여자 라이트 플라이급 한국 챔피언
경이로운 전적
서려경은 전문의이자 대학교수, 그리고 프로복싱 선수입니다. 하나도 하기 벅찬 직업을 두 개나 소화하고 있는 진짜 경이로운 전적입니다. 낮에는 전문의로서 환자를 진료하고 퇴근 후에는 바로 체육관으로 달려가서 링에 오른다고 합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로서 순천향 대학교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라는 남부럽지 않은 전문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작업으로는 만족이 안되는지 근래에 KBM 한국 여성 라이트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고 맙니다.
취미로 운동을 복싱을 시작해서 2020년에 프로로 데뷔 후 그녀의 전적은 7전 6승 1 무입니다. 지금까지 무패행진으로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의사라는 바쁘고 힘든 직업을 하면서 복싱이라는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운동까지 프로로 전향하다니 그녀의 전적이 놀랍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여기서 만족 못하고 세계 챔피언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취미로 시작해 챔피언까지
서려경 교수는 2018년 전공의 3년 차에 복싱을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동료의사의 권유로 시작은 가벼웠습니다.
그녀는 신생아 중환자실을 담당의사로 아픈 말 못 하는 아기들과 이로 인해 예민해진 부모들을 대하면서 극심한 긴장감을 안고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 복싱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샌드백을 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벌릴 수 있어서 복싱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고 합니다.
발가락 하나가 없는 장애가 있지만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운동을 하면서 이를 극복해 나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체육관 관장의 권유로 프로 데뷔전을 2020년 11월에 치렀습니다.
보통의 정신력과 인내, 체력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그녀는 다 이루어 냈습니다.
의사, 복서 다 본캐
의사로서도 복서로서도 성공적으로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지는 것을 싫어해서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 이러한 결과를 낳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프로데뷔 후 단 3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앉은 모습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본캐릭터와 부캐릭터를 나눠서 이야기하는데 그녀는 의사나 복서나 다 독립적인 본캐라고 이 이야기합니다. 챔피언이 되었지만 의사로서의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직 결혼 전이고 남자친구 존재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당차고 멋진 그녀가 세계 챔피언이 되는 날이 오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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