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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남은 가수 겸 배우로 남성 듀오그룹 '인디고'의 멤버로 과거에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여름아 부탁해'라는 히트곡도 있었는데 1집 이후 활동이 미미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기사건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서 오늘 그의 프로필, 과거사, 인스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인디고 곽승남 프로필
곽승남 과거사
결혼사기 전말
인디고 곽승남 프로필
본명: 곽승남
국적: 대한민국
학력: 장안 전문대학교 관광학과
출생지: 서울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1명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이먼트
경력: 그룹 인디고 멤버, 그룹 지오 멤버
데뷔: 2002년 인디고 1집 발표
곽승남 과거사
곽승남은 모델, 탤런트, 영화배우, 듀오 가수 그룹 인디고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2005년 그룹 인디고 해체 후 연기자로 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1993년 패션, 광고모델 활동을 하다가 1995년 그룹 '터보'의 멤버로 발탁되었으나 데뷔 전에 탈퇴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룹 지오 멤버로 활동에 이어 남성 2인조 보컬 그룹 '인디고'의 보컬리스트로 2002년에 데뷔했습니다.
인디고 해체 이후 '서한'이라는 예명으로 잠시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는 본명 곽승남으로 연기활동도 했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솔로 앨범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잊혀졌습니다.
곽승남은 과거 슈가맨이나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출연 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내 딸 서영이'에서 고승찬 역할로 연기를 하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예능프로인 '짝'의 남자 3호로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혼사기 전말
곽승남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여성에게 수천만 원을 갈취한 사실이 드러나 사기혐의로 실형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 그는 와인바의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소개받은 여성에게 와인바의 사장 행세를 하며 금전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인이 연예인이지만 고정소득이 없어서 지금은 힘들지만 활동이 재개되면 수입이 들어올 테니 그때 갚겠다면서 피해 여성으로부터 6900만 원가량의 돈을 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여유가 있어 빌려 준 것도 아니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대출을 받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을 갚겠다고 말만 하고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서 피해 여성은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개인회생 신청을 했고 이런 행동을 보고 피해자 변호인은 미안한 감정초차 없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여성은 자신도 힘든 상황에서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 대출해 빌려 줬는데 고마운 마음은 커텽 "네가 원해서 빌려준 것 "이라는 어이없는 통보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여성과 사귀는 중에 또 다른 여성과도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그리도 그 다른 여성도 금전 채무관계가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러한 전말이 밝혀지자 곽승남은 사기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항소를 했지만 일단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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