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직업, 악플러 고소 예고

'나는  SOLO'는  ENA와 SBS PLUS에서 방영 중인 돌싱들의 리얼 데이트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지금 출연자 중에 영숙이 인스타에 악플을 단 네티즌을 고소한다는 말도 올라오고 그녀가 방송에 비치는 모습에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 그녀의 직업이나 프로필을 살펴봤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직업 인스타

 

 

 

나는 솔로 16 기 영숙

나는 솔로 16기 영숙 직업 인스타

나는 솔로 16기 영숙 직업 인스타

 

30일(수)에 방송된 '나는 솔로'의 16기 돌싱특집에서 영숙은 자신의 이혼사유를 공개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영숙은 혼전임신으로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지만 순탄하지 않은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2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그녀의 사연을 들은 다른 출연자들이 그녀의 삶을 '산전수전 다 겪었다' '영숙 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등의 표현에 영숙은 불편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자  MC들도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 때문에 지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 덕분에 그녀의 인스타나 쇼핑몰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프로필

나이: 32세 (1990년생)

거주지: 대구

전공: 발레

전직: 가톨릭 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현직: 중고등학교 무용선생님 ( 문화 체육관광부 내 한국 문화예술 교육진흥원 소속)

 

 

 

 

나는 솔로 16기 영숙 직업 인스타

나는 솔로 16기 영숙 직업 인스타

 

인스타 악플러 고소 예고

나는 솔로 16기 영숙 직업 인스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게시했다가 삭제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이 덕분인지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은 더 올라가는 듯합니다. 

 

영숙은 31일에 자신의 SNS에 작가님의 허락하에 악플러의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되었던 메시지에는 '앞으로 결혼은 꿈도 꾸지 말아라',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 등의 고의성 악플이 달렸고 아기의 미래가 보인다는 등의 자녀를 향한 막말도 있었습니다.

 

영숙은 이러한 글을 쓴 이들에게 "지워도 소용없다. 이미 너무 왔다.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다. 감히 내 새끼를 어디 함부로 그 입에 올리냐"라고 글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모든 욕설을 차곡차곡 모아 왔다면서 욕할 때는 아주 세게 해 달라는 부탁까지 SNS에 올렸습니다.

현재 해당 글들은 삭제된 상태지만 이로 인해 그녀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는 듯합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의하면 전국 SBS PLUS 기준으로 시청률이 3.5%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인 23일의 전 회차에서 기록한 2.9%보다 0.6% 상승한 수치로 ENA시청률 1.8%과 합하면 사실상 5%를 돌파한셈입니다. 예능프로 로서는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음을 입증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