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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쌀쌀하지만 시장을 나가보면 봄나물들이 많이 있는 걸 보면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환절기인 봄날은 일교차가 커서 잘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죠.
그래서 봄철 건강관리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제철에 나는 음식 골고루 섭취

뭐든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게 제일중요하죠.
요즘은 다이어트한다고 제대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분들이 많죠.
조금씩이라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봄철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바이러스에 취약해집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심장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교차가 1도만 증가해도 사망률은
0.5%나 증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은 단당류,  지방류, 가공식품들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몸을 피로하게 만들 수 있어 감기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소, 과일, 육류, 콩, 생선들을 골고루 먹고 식사 후에는 비타민도 섭외해야 기본적인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봄철의 불청객, 황사와 알레르기

봄철만 되면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줄줄하는 사람들이 많죠. 
여기저기 개화하는 곳들이 많아서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과 결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황사.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나 안경을 쓰고 나가길 권합니다.
세균과 먼지가 몸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신체 리듬의 활성화와 유지를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 합니다. 리듬이 깨지게 되면 바이러스의 침투가 용이해지는 신체환경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래서 하루에 수면시간은 7~8시간을 권장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위생관리

모두 다 알고는 있지만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이 규칙적인 운동이나 위생관리죠.
충분한 영양섭취와 수면과 함께 운동까지 해준다면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긴장완화와 뭉쳐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보호체계를 강화시켜 면역력도 높아지죠.

황사와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은 손을 수시고 잘 씻어 줘야 합니다.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샤워나 세수를 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강조되어 왔듯이 청결을 유지하는 단순하고 기본적인 방법으로도 면역력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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